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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데이트장소 가볼만한 카페 베이커리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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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평 펜션에서 1박 2일을 지내고 오는 길에 빵집 맛 집이 있다고 하여

베이커리씨어터 란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이미 많이 알려진 곳이고 아침 일찍부터 빵을 먹으려고

오신 분들이 많이 있네요. 여자 친구가 있으면 꼭 오는 데이트 장소라고 하는데요 저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저는 언제쯤 이쁘고 맛집인 곳에서 데이트를 할수 있을까요??

 

 

 

 

 

 

 

 

 

 

 

 

 

 

 

 

 

 

 

어제 거하게 바베큐에 술을 마신 나는 해장할게 필요했는데 결혼한 친구들은 꼭 한 번쯤 와본 카페라고 하더군요

베이커리 씨어터 입구부터  들어오면 규모가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돌하르방도 많이 있고 마치 제주도에 온듯한 풍경

이었습니다. 와 사진 찍기도 좋고 바로 앞에 북한강이 흐르고 마침 비도 오고 분위기 정말 좋은데 남자 넷이서...

이쁜 카페라니....아 눈물이 나네요 하지만 친구들은 이미 와본곳  나는 처음인 이곳 베이커리씨어터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밤에 와도 이쁠 거 같고 서울에서도 가깝고  서울 근교 데이트 장소로 딱 알맞은 곳 입나다.

 

 

 

주차하기가 일단 좋습니다.건물앞에 주차장도 크고 하지만 주말에는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찰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주차자리가 다른곳에 비해  넓어서 크게 기다리고 그런 건 없을 거 같기는 합니다.

빵이 일단 맛있고 밖에 정원도 정말 이쁘게 꾸며나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잘 나옵니다.

연인끼리 데이트하고 사진찍고 추억오로 남길 만한 곳입니다.

 

 

 

 

 

 

 

 

 

 

 

 

 

간판이 크게 써있어서 찾아가기는 쉽습니다. 참고로 우회전해서 들어갈 때 자전거 통해 길이 있어서 신호를 잘 보고 들어 가셔야 합니다. 사고 나면 정말 큰일 납니다, 자전거가 비 오는 날에도 많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여기 진짜 위험한 구간입니다. 진짜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자전거 취미로 하고 있는데  자전거 신호등이 있는 이유가 있으니까 자전거 신호를 꼭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베이커리씨어터 Bakery Theater

 

 

 

 

 

 

 

 

 

정원이 엄청 큽니다. 여기서 돗자리 깔고 담소 좀 나누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잔디에 들어가지 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허지만 여기 저기 사진 찍는 스팟이 많이 있습니다.. 잔디에 들어 가지 마시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구역에서만 통행 하시기 바랍니다.

 

 

입구 쪽에 있는 건물은 카페가 아니고 공원 안쪽으로 들어와서 보이는 건물이 카페입니다. 저는 처음인지라

앞쪽에 있는 건물이 카페인줄 알았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은 헷갈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안쪽 건물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 사진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는 것도 조금 부끄러워서리.. 소심하게 사람 안 보이게 찰칵

2층에도 올라가서 앞에 있는 북한강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1층 건물 안에 스크린이 있는데

밤에 영화를 틀어 주는건가>?

그래서 이름이 베이커리씨어터  인거 같은데 스크린만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곳은 밤에 와야 더 이쁜 데이트 장소인 거 같기도 합니다. 아침부터 모닥불도 피어주시니 정말 감성에

젖어들게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이제 베이커리 카페에 왔으니 빵을 사야겠죠??

 

 

 

 

 

 

 

 

 

이름 모를 빵.. 남자끼리 왔으니 그냥 맛있어 보이는 걸로 줍줍 

그리고  먹어보니 정말 달고 오오오 감탄사~~. 빵을 한입에 넣기는 다소 크다 생각했는데 입에  넣으니 사르륵~~

빵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남자들끼리 와서 이상한 빵을 선택할 줄 알았는데 빵 선택을 정말 잘했습니다.

이 완벽한 선택!!! 

저는 이제 여자 선택만 잘해서 만나면  될 거 같습니다 푸하하 하하하핳

요즘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가을엔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다 보면 이쁜

풍경들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벌써 단풍도 드는 거 같고 나이가 점점 들면 남는 게 추억밖에

없는 거 같더라고요 연인이 아니더라도 친한 친구들 가족 지인 등등 여기저기 다니면서

추억을 쌓으면 좋겠네요 모두 모두 행복한 삶  인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ife is a lonely one man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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