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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주식경제일기

1년후 미국 주식 시장 전망 과거에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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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해결했으면 현재 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해결 가능할까??

 

 

1.과거의 미국 주식 시장

 

1966년에 미국은 1년 내내 지금 2022년도와 아주흡사한 형태 당시에도 실물경제는 큰 폭풍을
맞이했었고 그 두려움과 공포는 주식과 채권시장을 모두 강타. 그런데 신기하게도 1년 후인 1967년도에는
엄청난 회복 반등을 보여준 미국이었는데 놀랍게도 1967년에 실물 경제가 보란 듯이 살아난 것도 아니었었고 또한 미국의
대부흥시기가 당장 열린 것도 아니었음에도 1967년도에는 미국 주식시장은 말도 안 되는 강세장이 찾아왔다. 

이유가 뭐였을까? 사실 투자 시장이란 것은 꼭 뭐 실물경제가 좋아야만이 주식시장도 반드시 회복을 한다는 그런 수학적인 사고에 의한 결과는 잘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투자 시장은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반영되기 때문. 1966년도에서 1967년으로 넘어갈 때도 마찬가지 당시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 두려움이 지나칠 정도로 혼란과 공포로 뒤덮여 있었는데 그 두려움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아주 약간의 사소한 긍정적 요소들이 나타나자 이내 1967년도에는 강세장이 찾아왔던 겁니다  반대로도 마찬가지. 강력한 강세장 속에서 주가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미칠 듯이 솟아오른다 하더라도 단 한 번이라도 약간의 미세한 부정적 경제지표 시그널이 나오게 되면 한순간에 주가가 폭락을 하는 것처럼! 아무튼 중요한 건 과거 1966년에 s&p500은 1966년 1월 초에 시작을 해서 1966년 10월 달에야 비로서 바닥을 쳤습니다

당시 s&p 500은 10개월간 올해 질질 끌면서 마이너스 22%의 약세장을 만들어냈다.  올해 22년도 아주  거의 똑같다고 해야 할까요? 1966년도와 2022년도에 똑같은 점은 1966년도에도 큰 전쟁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건 바로 베트남 전쟁이었죠 베트남 전쟁 다 아시죠 오늘날의 러시아 우크라 전쟁만큼이나 미국의 베트남 전쟁은 미국 경제에 있어서 압도적인 공포감을 불어넣은 사건이었죠. 또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전쟁을 치렀었고요 그리고 22년도와 1966년도에 똑같은 또 다른 점은 1966년도에도 미국 정치적 입장에서 분열을 야기할 수 있는 그 중간선거가 있었던 연도라는 점입니다

 

2.과거 미국 주식 시장의 기준금리 인상

 

 1966년도에도 주요 사회 및 인프라 법안이 추진되고 추가됐었습니다. 즉 1966년도에도 당시 미행정부가
재정정책으로 돈을 엄청나게 풀었다는 겁니다. 때문에 미 실물 경제는 더욱 악화가 됐던 것이고 돈을 푼 것에 대한 그 세금 인상의 몫은 고스란히 누구한테 전가가 될까요? 그건 바로 가계와 기업이 부담을 짊어지게 되는 것이죠. 때문에 1966년도에 주식 시장은 안 좋을 수밖에 없었죠. 따라서 당시 연주는 과도한 과열 혹은 사회 혼란을 막고자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는데요. 올해 2022년도만큼이나 빠르게 임상을 하지는 않았었지만 장기적으로 상당히 꾸준하게 그리고 무겁게
금리를 인상시켰었던 1966년도에 연준이었습니다. 그래서 과도한 금리 임상으로 1966년도에도 경기침체 우려가 주식시장을 강타해버린 거였죠.때문에 당시에도 기관투자자들과 개인들은 배어 마켓에 관한 언급을 반복했던 겁니다 그리고 그 약세장은
1966년 10월 달 초까지 지속이 됐던 것이죠. 그런데 1966년 10월 달이 되자 은근슬쩍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이 됐던 겁니다.마치 올해 2022년 3분기 말과 4분기 초였던 10월 달에 이 그때 첫 상승 스타트를 끊었던
s&p500처럼 말이죠.  과거 1966년도 4분기에는 투자자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크게 상승을 했다가 하락으로 확
밀어버린 척 하더니 끝내 플러스 6% 정도로 마감을 한 s&p500이었고 이후 1967년 1분기부터 시작을 해서 1년 내내 총 24%의 급등을 하는 s&p500인데요. 자 여기서 우리는 2023년도에 흐름 역시 1967년도 때처럼 강세장 흐름이 아주
흡수할 수도 있다는 그런 진단을 내려봐야 한다는 겁니다

 

3.현재 생각하는 미국 주식 시장 전망

 

 이건 단순히 비슷한 것 뿐만이 아니라 미국 실물경제와 지정학적 전제인 그리고 미행정부의 재정 정책과
연준의 기준금리 임상과 긴축 정책까지 완전히 똑같은 미국 경제였으니까 더더욱 의미부여를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물론 올해 2022년도에 실물 경제는 좋지 않아요 미국 개인 투자자협회 소매 투자자들의 그 심리적인 지수도
암울하다는 표시를 보이고 있고요 그 유명한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심리 지수는 역사상 최저치에 가까울 정도로
낮은 편입니다. 그만큼 오래 시장을 바라보는 그 소비자들의 심리는 부정적이라는 얘기죠 또한 23년도 경기침체가
압도적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중인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소속의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의 설문조사를 확인해 보면
응답자의 68%는 경기침체가 반드시 찾아올 거라고 기대를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모두가 시장을 안 좋게 바라보고 있고 지금의 상태에서는 강세장 또는 시장 회복 반등에 관한 그 언급을 한다는 것 자체가 손가락질을 받을 일일만큼 극도의 비관론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죠.

과거와 똑 같을순 없지만 이 경기침체가 10년이 간다고 해도 결국은 우 상향 한다는 생각은 누구나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언제  찾아오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당장 올해 봄부터 상승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분할 매수를 꾸준히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죠. 매일 주가 창을 들여다 보고 생각 하고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올해 봄에 상승을 한다면 돈을 많이 벌지 못하겠죠?? 그래서 저는 경기 침체가 좀 더 길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분들에겐 정말 지옥 같은 경제침체가 오래간다면 힘이 들 수 있지만. 누군가는 돈을 벌고 누군가는 돈을 잃는 사회 이니까요.TQQQ UPRO 3배레버리지 분할매수 장기투자자는 월급날을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예금한 이자가 들어왔으니  이자로 TQQQ  매수를 합니다. 앞으로 미국 주식 시장의 전망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상향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죠  그게 언제 상승할지는 모르겠지만!

 

 

받은 예금 이자로 TQQQ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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